[로펌 브리핑] 세종, 'Gender & Power Talks' 개최
[로펌 브리핑] 세종, 'Gender & Power Talks' 개최
  • 기사출고 2021.02.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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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역량 강화 위한 Self-Determination, Development, Celebration 중요"

법무법인 세종이 BNP파리바,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2월 17일 '양성 평등을 위한 파워 토크(Gender & Power Talk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양성 평등에 남성의 동참을 요구하는 유엔의 히포시(HeForShe) 캠페인을 지지하고 기업내 양성 평등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고려해 온라인 토크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와 BNP 파리바, 법무법인 세종의 고객사를 포함하여 국내외 기업에서 150여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양성 평등 및 여성리더십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법무법인 세종이 BNP파리바,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양성 평등을 위한 파워 토크'를 개최했다. 2월 17일 열린 행사에 사회자로 참여한 세종의 피터김 선임외국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이 BNP파리바,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양성 평등을 위한 파워 토크'를 개최했다. 2월 17일 열린 행사에 사회자로 참여한 세종의 피터김 선임외국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두 개의 인터뷰 세션으로 구성되어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한독상공회의소 대표와 피터김(김인수) 법무법인 세종 선임외국변호사가 각각 사회자로 참여했다. 또 글로벌 은행 BNP파리바 한국대표 필립 누와로(Philippe Noirot)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프레제니우스메디컬케어(Fresenius Medical Care)의 진 디삼브리(Jean DeSombre) Executive Vice President가 주요 연사로 참여하여 기업내 여성 리더쉽 양성, ESG목표와 양성 평등, 양성 평등을 위한 남성의 역할과 같은 흥미로운 주제로 참석자들과 소통하였다.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의 진 디삼브리 Executive Vice President는 "다양성은 경험에 기반하고 문화 및 사고방식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관점에서 정의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에서 여성 리더의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존중하고 강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디삼브리는 특히 여성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자기역량강화(Self-Empowerment)를 위한 세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자신의 결과에 책임을 지는 동시에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하며(Self-Determination),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시야와 지식을 넓혀야 하고(Self-Development), 마지막으로, 나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이 종종 본인을 돌보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축하하고 보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Self-Celebration)고 소개했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BNP파리바가 2021년까지 여성 임원 비율 31% 달성 목표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양성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유엔의 양성 평등 사회연대운동인 #HeForShe의 글로벌 파트너이자, 세 명 이상 참여하는 행사에 여성이 없으면 참여하지 않는 사회연대운동인 #JamaisSansElles에 글로벌은행 중 최초로 서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양성 평등 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남성 동료(male allie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나 기업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할 때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참여를 독려해야 한다"며 "이들이 말과 행동으로 양성평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직장에서는 좋은 동료 직원이, 집에서는 좋은 남편이자 형제, 아들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촐만 대표는 2017년 국내외 여성 경영자들로 구성된 리더십 단체 WIR(Women in Korea)를 창단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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