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현 변리사, FICPI 한국협회장 선출
남호현 변리사, FICPI 한국협회장 선출
  • 기사출고 2021.02.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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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률사무소인 국제특허 바른의 남호현 대표변리사가 2월 10일 개최된 국제변리사연맹(FICPI)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3월 1일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1906년에 설립되어 11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변리사연맹은 80여 나라 5,000여명의 특허법률사무소 대표나 책임 파트너급 개업 변리사(IP Attorneys)로만 구성된 단체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가 있다.

◇제10대 FICPI 한국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남호현 변리사
◇제10대 FICPI 한국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남호현 변리사

남호현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①서울 국제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 ②젊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국제활동 참여, ③원로들의 클럽으로서 업계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나아가 ④회원수 증대와 ⑤국제 네트워킹 기회 확대로 국제변리사연맹 회원의 권익 증대와 우리나라의 특허제도 국제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