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법무, 대한변협 찾아 이찬희 회장과 환담
박 법무, 대한변협 찾아 이찬희 회장과 환담
  • 기사출고 2021.02.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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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출범에 변협 역할" 치하

신임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2월 9일 대한변협을 방문해 이찬희 협회장과 환담했다. 법무부 이상갑 인권국장, 강성국 법무실장이 동행한 가운데 대한변협 염용표 부협회장, 왕미양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찬희 협회장은 본격적인 환담에 앞서 "먼저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을 내어 협회를 방문해 주신 박범계 법무부장관님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고, "평소 거시적인 안목으로, 소통을 잘하셨던 박범계 법무부장관님이 취임하셔서, 법조계도 법무부를 포함하여 법원, 검찰, 변호사가 함께 잘 융합하며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오늘 방문하신 법무부장관님과 인권국장님, 법무실장님 모두 변협의 자랑스러운 회원으로서 변협이 국가의 법조계를 이끄는 대표와 주요 구성원들을 회원으로 모시고 있어서 참으로 영광"라고 반가움을 전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우)이 2월 9일 대한변협을 방문해 이찬희 협회장과 환담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우)이 2월 9일 대한변협을 방문해 이찬희 협회장과 환담했다.

이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변협은 국가 운영의 많은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내 최대의 법정 변호사 단체로, 회원 한 분 한 분이 사회의 큰 인재이며, 사회 각층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고, "법무부장관으로서 그동안 법무부와 사법 발전을 위해 협조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협회와 협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려고 방문했다"고 화답했다. 박 장관은 이어 "사법개혁의 첫 단추로서 공수처가 출범하는 데 대한변협의 역할이 컸다. 공수처가 올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법무부에도 더 많은 조언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의 덕담에 대해 이찬희 협회장은 "공수처에 여러 기대와 우려가 있지만, 검찰과 공수처가 수사를 조화롭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법무부장관님께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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