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이 12월 30일 온라인으로 2020년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으로 로버트보쉬코리아(Robert Bosch Korea) 소속의 박철영 외국변호사를 선출했다. 11대 회장인 박 신임 회장은 2년간 IHCF을 이끌게 된다.
IHCF는 한국의 기업체 등에 근무하는 사내변호사들 모임으로 한국변호사든 외국변호사든 사내변호사이면 가입할 수 있다. 2020년 말 현재 2,100명을 상회하는 사내변호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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