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 사내변호사가 선호하는 로펌은…광장, 김앤장 제치고 1위
[리걸타임즈 특집] 사내변호사가 선호하는 로펌은…광장, 김앤장 제치고 1위
  • 기사출고 2020.12.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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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로펌들 분야별 인기몰이 주목

사내변호사들이 변호사, 로펌을 선택할 때 중시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리걸타임즈가 창간 13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사내변호사 대상 설문조사 내용에 따르면, 사내변호사들은 로펌의 전문성 즉, 실력과 함께 신속한 응대와 피드백, 클라이언트와의 소통 등 서비스를 매우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법률서비스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자문료도 로펌에 사건을 맡길 때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로 사건에 따라 이러한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따져 로펌을 선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KICA · IHCF과 공동 설문조사

한국사내변호사회(KICA, 회장 이완근)와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양재선)에 의뢰해 진행한 '로펌의 법률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리걸타임즈는 '가장 선호하는 한국 로펌'과 '가장 선호하는 중소 로펌과 부티크', '가장 선호하는 외국 로펌' 등의 지문을 통해 사내변호사들이 선호하는 국내외 로펌을 파악하고, 해당 로펌을 선호하는 이유도 함께 질문에 넣어 조사했다.

'빅 6' 인기 여전

조사결과 법무법인 광장이 한국 로펌 중 사내변호사가 가장 선호하는, 인기 로펌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화우의 순서로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법무법인 세종, 율촌까지 이른바 '빅 6' 로펌이 집중적으로 사내변호사들의 응답에 이름을 올려 '빅 6'로 압축되는 메이저 로펌들이 인기도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장은 2019년 3,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국내 2위권 로펌으로, 10월 31일 현재 한국변호사 535명, 외국변호사 103명을 포함해 761명의 전문가 규모를 자랑한다.

'빅 6' 다음으론, 선택된 지문 수는 '빅 6'와 크게 차이가 나지만, 법무법인 지평, 바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클라스, 남산, KCL, 동인, 충정, 원, 민, 민주, 김장리, 대륙아주, 로고스, 한결, 주원, 정률 등 여러 중견 로펌들로 선호 로펌이 이어지고 있다.

부티크 로펌, 백가쟁명식 경쟁과 발전

이와 함께 중소 로펌과 부티크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 수많은 로펌이 선택을 받아 최근 한국 로펌업계의 주목되는 특징 중 하나인 '부티크 시대'를 실감하게 했다. 중소 로펌, 부티크들은 각기 업무분야를 나눠 백가쟁명(百家爭鳴) 식의 경쟁과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법무법인 삼율, 린, 예헌과 함께 스타트업 전문인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세움, 국제중재와 국제분쟁 부티크인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KL 파트너스, 해상 전문의 법무법인 세경, 노동 전문의 아이앤에스와 인터렉스, 공정거래와 노동 등이 발달한 법무법인 이제, IP 전문인 법무법인 다래, 조세 전문의 법무법인 가온 등이 선호하는 로펌으로 선택을 받았으며, 법무법인 화현, 청지, 비트, LAB 파트너스, 시헌, 봄, 위어드바이즈, 은율, 평안, 최근 김소영 전 대법관이 합류한 케이에이치엘, 오킴스, 티와이앤파트너스, 보험 전문인 법률사무소 광화, 법무법인 강호 등도 사내변호사들이 선호하는 로펌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며 로펌들이 화상회의로 진행하는 웨비나를 열어 기업체 변호사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11월 5일 법무법인 세종이 개최한 "의료데이터 활성화와 개인정보보호의 조화로운 발전 방안" 주제의 웨비나. 세종 TMT팀의 박규홍, 강신욱 변호사와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의 신수용 교수,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며 로펌들이 화상회의로 진행하는 웨비나를 열어 기업체 변호사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11월 5일 법무법인 세종이 개최한 "의료데이터 활성화와 개인정보보호의 조화로운 발전 방안" 주제의 웨비나. 세종 TMT팀의 박규홍, 강신욱 변호사와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의 신수용 교수,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로펌들로서는 기업체 변호사들이 선호하는 이유도 중요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설문조사에 나타난 주요 로펌들에 대한 선호 이유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올 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법무법인 광장에 대해선, '대형 로펌으로서 전문화되어 있다', '전문성이 뛰어나다'는 등의 고무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한 사내변호사는 '업무에 대한 전문성 및 다각적인 검토 결과 도출 능력이 뛰어나다'고 선호하는 이유를 제시했으며,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줌', '뛰어난 전문성, 고객 중심의 솔루션 제공'과 함께 '합리적인 법률자문료'를 광장에 대한 선호 이유로 제시한 사내변호사도 있다.

'가격 높지만 퀄리티는 더 좋음', '서비스 품질을 고려할 때 가성비가 좋다'는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적극적인 피드백', '신속한 응대', '산업 이해도', '법률적 조언은 물론 실무적 조언이 인상 깊음', '빠르고 정확한 자문' 등 광장의 서비스에 만족하는 여러 의견이 나왔다.

김앤장에 대해서도, '확실한 전문성', '높은 업무성과', '가장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 '다양한 사건에 대한 경험이 많고, 의견서의 내용도 만족스러움', '업무를 신뢰할 수 있음' 등 김앤장의 탁월한 전문성에 공감하는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시되었다.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한국변호사 사내변호사는 '어떤 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다'고 김앤장을 선호하는 이유를 기재했으며, 이외에도 '최고의 로펌', '최상의 인력 풀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 '분업화가 잘 되어 있음' 등의 의견이 김앤장에 대한 선호 이유로 회신되었다. '서면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 '고른 전문성 확보 및 최소수준 보장(QoS 관리체계 탁월)',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된 종합서비스 제공' 등의 의견도 나왔다. 한 사내변호사는 '사회적으로 권위 있는 의견서로 통용됨'이라고 김앤장을 선호하는 이유를 제시했다.

김앤장, '어떤 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다'

외국변호사 사내변호사 중엔 'reputation', 'very good lawyers, name and reputation value', 'very professional and knowledgeable'라고 영어로 김앤장을 선호하는 이유를 기재하기도 했다. 한 사내변호사는 김앤장을 선호하는 이유로 '사내변 입장에서 신속하고 실용적인 조언 제공'이라고 답했으며, '응대 속도가 빠름', '서면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법무법인 태평양도 '전문성 및 신뢰도', '전문성과 효율성', '가장 전문성 있는 서비스 제공' 등의 답변과 함께 '고객에 대한 로열티, 빠른 회신, 최적의 대안 제시', '빠른 응답, 적정 수준의 자문료', '소송비용, 자문 내용 등이 우수함' 등의 고무적인 의견이 많이 나왔다.

한 사내변호사는 '규모가 크고 오래된 만큼 축적하고 있는 노하우도 많고 모든 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제안을 하는 인상을 준다'고 태평양을 선호하는 이유를 상세하게 기재했다. 한국 회사에 근무하는 사내변호사는 또 '다양한 분야의 변호사와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고, 특히 기업관련 송무에 특화된 변호사님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음'이라고 태평양에 대한 선호 이유를 회신했으며, '해외 deal에 대한 전문성 및 고객과의 친화력', '법률지식과 사실관계에 기반한 서면 작성능력이 탁월함', '고객 대응이 적극적'이라는 의견 등이 태평양을 선호하는 이유로 회신되었다.

김앤장, 율촌, 태평양 3곳을 가장 선호하는 한국 로펌으로 기재한 한 사내변호사는 '다양한 경험, 다수의 변호사, 좋은 네트워크'를 세 로펌의 공통적인 선호 이유로 기재했다.

태평양, 화우 선호도 상승

법무법인 화우는 종전 설문조사 때와 비교해 올 조사에서 인기 순위가 뛰어올랐다. 태평양과 화우는 2019년 조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으나, 올 조사에선 태평양은 3위, 화우는 4위의 선택을 받으며 선호도가 상승했다.

화우의 경우 '전문성'과 함께 '빠른 업무처리와 고객 니즈 충족, 사건 진행 충실', '고객 친화적이고 전문적', '성실한 변론', '신속하게 답변, 자문 회신함' 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왔으며,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한 외국변호사 사내변호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질의 자문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 경쟁 로펌 대비 자문비용이 합리적'이라고 화우를 선호하는 이유를 상세하게 기재했다. '가성비', '합리적 보수', '적정한 수임료로 만족스러운 결과 도출' 등을 선호 이유로 기재한 변호사들도 있었다.

세종은 '합리적인 가격과 전문성을 겸비함', '전문성과 가격의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음. 한 번 사용 후 계속 사용', '실력 및 가성비' 등 전문성과 함께 합리적인 자문료를 강조한 의견이 많았다. 한국 회사에 근무하는 한 한국변호사 사내변호사는 '세종이 가격이 괜찮고, 가격 대비 충분한 시간을 써서 검토해 주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자문사항에 대한 신속성과 정확성'이라고 세종을 선호하는 이유를 기재한 한국 사내변호사도 있었다.

세종, 금융팀 인기

한국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사내변호사는 '세종 금융보험팀이 실력 있고 피드백이 좋다'고 특정 팀을 명시해 세종에 대한 선호 이유를 소개했다. '금융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서비스 마인드를 겸비한 로펌'이라는 회신도 같은 맥락의 의견으로, 세종이 금융 분야에서 인기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율촌은 '전문성', '합리적 가격'과 함께 '정직하고 실력이 좋으며, 고객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성실하게 처리함'이라는 의견 등이 제시되어 주목을 끌었다. 한 사내변호사는 율촌의 활발한 세미나 개최 등과 관련해 '유익하고 실제적인 지식정보 공유'라고 평가했으며, 광장과 함께 율촌을 선호하는 로펌으로 기재한 사내변호사는 '세부 분야 전문성이 높고, 프로의식과 서비스 정신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법무법인 지평은 '일을 잘 한다'는 평가와 함께 '장기간 거래에도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법률서비스'라는 의견이 주목을 끌었다. '빠른 응답, 적정 수준의 자문료, 고객 상황 배려'도 지평을 선호하는 이유로 나왔으며,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지평을 선호하는 로펌으로 기재한 한 사내변호사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고객과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선호 이유로 들었다.

전관 출신 변호사가 상대적으로 많은 법무법인 바른은 '인적 네트워크가 강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로비력'이라고 직설적으로 선호 이유를 기재한 사내변호사도 있었다.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형사사건에 대한 확고한 전문성'이 선호하는 이유로 나왔다.

남산도 '자문료 대비 매우 우수한 능력을 보인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M&A 등 기업법무가 발달한 법무법인 KCL에 대해서는, '통상 대형 로펌의 경우는 의뢰 고객에 대한 대응에 분명한 온도차가 있는데, KCL팀은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트너 변호사로부터 성실하고 빠른 피드백과 지원을 받는 기회가 여러 차례 있어 신뢰하게 되었다'는 고무적인 의견이 회신되었다.

동인은 '전문성', '전심전력을 다하는 의뢰인 케어'가, 대륙아주는 '분야별 효율성',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법무법인 충정은 '오랜 명성'과 '합리적 가격', '가성비' 등의 의견이 선호하는 이유로 제시되었다.

법무법인 민은 '클라이언트의 필요에 성실하게 대응함'이란 평가를 받았다. 법무법인 세한과 민주는 '비용 대비 수준 높은 자문'이란 피드백을 받았다.

김장리, '변호사들 자질 우수'

내년 1월 법무법인 넥서스와 합치기로 한 김장리는 '전문성'과 함께 '법률비용 책정이 합리적이고 변호사들의 자질이 우수' 등의 평가가 이어졌다. '외국 업체와 거래에서 변호사의 개인적 역량과 경험수준이 높아 도움을 받음'이라고 김장리를 선호하는 이유를 기재한 사내변호사도 있었다.

로고스도 '전문성은 있으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법무법인 한결은 '건설 및 부동산 분야의 전문성'과 함께 '비교적 저렴한 수임료'가 강점으로 제시됐다.

법무법인 주원은 '성실한 소송수행', '서면이 깔끔하고 대형 펌보다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는 의견과 함께 '변호사들이 유능하고 패기가 있다'는 피드백이 회신되었다.

부티크 중에선 1년 전 출범한 '국제중재와 국제분쟁 전문' 피터앤김과 같은 국제중재와 M&A 두 분야에 특화한 법무법인 KL 파트너스가 주목을 끌었다.

피터앤김은 '전문성과 신뢰도', '소속 변호사들의 업무능력이 뛰어나며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하여 깔끔하고 차질 없이 업무 수행', '전문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업무처리가 빠르며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고 대응해줌' 등의 의견이 선호하는 이유로 나왔으며, 피터앤김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김갑유 변호사의 전문성을 적시하며 피터앤김을 선호한다고 답한 사내변호사도 있었다.

김범수, 이성훈 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5년 전 출범한 KL 파트너스는 '중재 분야의 전문성'과 함께, '상대방 측 변호사였으나 이해조율을 성실히 수행함'이란 평가를 받았다.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전문성이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변호사들',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효율적인 운영의 장점이 있으면서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법률서비스 품질(특히 지재권)' 등의 의견이 선호하는 이유로 회신되었다.

세움, '도전적', '꼼꼼한 소송진행' 평가

법무법인 세움은 '스타트업 관련 부티크 로펌으로 유명하다'는 의견과 함께 '도전적', '꼼꼼한 소송진행, 합리적 비용'이 인기를 끄는 이유로 조사되었다.

해상 전문인 세경에 대해서는 '전문성'과 함께 '대형펌 급 퀄리티'라는 피드백이 선호하는 이유로 회신되었다.

2017년 6월 설립된 후 중견변호사들의 합류가 이어지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법무법인 린은 기업체 변호사들로부터 '전문성과 가격의 밸런스. 새로운 산업에 대한 이해가 높음' 등의 평가를 받았다.

노사관계 자문과 노동법 분쟁에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하는 법무법인 아이앤에스는 '노무에 대한 깊은 이해 및 맞춤 서비스 제공'이란 평가를 받았다.

김앤장 등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노동 전문의 이재훈 변호사가 올 초 설립한 법무법인 인터렉스는 '인사노무 분야의 특장점'을 이유로 선호 로펌으로 선택을 받았다.

권국현, 김관하, 유정훈 변호사 등 김앤장 출신의 중견변호사들이 포진한 법무법인 이제는 '다각적 시각으로 변론내용 준비'라는 의견과 함께 '소형이지만 각 변호사의 전문성을 부각하여 자문에 충실함'이란 회신을 받았다.

조세 전문인 법무법인 가온은 '세무 분야의 전문성'이 선호하는 로펌으로 선택을 받은 이유다.

화현은 '비용 대비 자문서비스 품질',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문제 해결할 수 있음. 형사 이외에도 경험이 축적된 기업법무에 강점 있음' 등의 의견이 나왔다.

삼율은 '대관업무가 뛰어남', 'P2P 대출 등 신규 자본시장 분야에 전문성 보유' 등의 평가를 받았으며, 김재승 변호사 등 법무법인 태평양 출신의 중견변호사들이 직접 자문에 나서고 있는 법무법인 예헌은 '뛰어난 전문성'과 함께 '파트너급이 직접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서면의 퀄리티와 사건 수행결과가 좋음', '소송결과가 좋으면서도 비용이 저렴함' 등의 의견이 선호하는 이유로 제시되었다.

법무법인 LAB 파트너스는 '빠른 업무 처리 및 비용 대비 효율성'이 강점으로 회신되었다.

위어드바이즈, '구체적 해결방안 모색'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즈는 '합리적인 자문료와 대형 로펌 못지 않은 자문 수준', '빠른 피드백, 구체적 해결방안 모색,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법률 비용', '실력 및 가성비' 등의 고무적인 평가를 받았다.

티와이앤파트너스는 '제약 분야에 대한 전문성 보유'라는 이유로, 법무법인 신우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독보적'이라는 이유로 선호하는 로펌으로 선택되었다.

시헌은 '증권 관련 현장 실무 경험이 높은 파트너 변호사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한별은 '소송사건 위임시 피드백과 성실성'이란 평가를 받았다.

조정욱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강호는 '비용이 합리적이고 질 높은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고무적인 의견이 회신되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