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로이어 2020=증권금융] 이주용 변호사ㅣ화우
[리딩로이어 2020=증권금융] 이주용 변호사ㅣ화우
  • 기사출고 2020.10.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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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서만 8년 경험

이주용 변호사는 다양한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업무를 담당하는 금융감독원 비은행감독국을 시작으로 제재심의실, 조사2국, 법무실 등 금감원에서만 8년간 경험을 쌓은 금융규제 전문가로, 금감원 출신이 많은 화우에서도 금융규제와 금융분쟁에 관한 업무를 많이 수행한다.

◇이주용 변호사
◇이주용 변호사

라임자산운용이 환매중단을 선언하면서 일파만파로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라임 사태가 그가 최근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주요 사건으로, 판매사들을 대리해 금감원 검사와 분쟁조정 절차에서의 대응은 물론 검찰 수사와 투자자와의 민사소송 등 다양한 자문에 나서고 있다.

또 올 초 주인이 바뀐 현대자산운용 등 금융회사의 대주주 변경 승인 업무와 자본시장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거래 사건, 상장폐지실질심사에 대한 대응 등이 그가 높은 전문성을 발휘해 활약하는 주요 사건들로 소개된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