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 변호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 부동산 투자에도 적극나서는 부동산 · 대체투자의 전문가다. 미국 Washington DC 소재 NASA HQ건물, 벨기에 유럽의회건물, 프랑스 파리 Novartis건물, 네덜란드 Atrium건물과 이태리 밀라노 Pirelli R&D건물, 미국 뉴욕 맨하탄의 195 Broadway빌딩, 영국 스코틀랜드 Aegon빌딩 등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쳐 국내 투자자가 매수한 건물들이며, 지난 8월 국내 최초인 해외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공모리츠의 상장도 성사시켰다.

수많은 부동산 거래 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능력도 뛰어나지만, '매우 열심히 일하는 변호사'로 통한다. '가능한 많은 시간을 데이터 수집에 투자하여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변호사'라는 고객의 평가도 같은 맥락의 표현이다.

최근 이 변호사가 공을 들이고 있는 거래는 매수인을 대리하여 자문 중인, 얼마 전 준공된 1조원 규모의 여의도 파크원 타워투 건물의 취득 거래. 이 변호사는 2018년 신축개관한 종로구 공평동의 센트로폴리스(거래규모 1조 1,200억원)의 매각거래도 매도인 측을 대리해 성사시킨 주인공이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