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웨비나 개최
광장,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웨비나 개최
  • 기사출고 2020.10.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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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에 걸쳐 최신 동향 · 사례 발표

법무법인 광장이 10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3주에 걸쳐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고객 초청 세미나(Webinar)를 개최한다. 한 해 동안 있었던 지식재산법 전반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실무상 중요 사항들을 짚어보면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대응을 조망하는 자리로, 올해로 6회째다.

COVID-19 상황을 고려하여 웨비나로 진행되는 올 세미나에서는 특허 균등침해, 특허 침해입증, 미국 특허소송, 전직금지, 부정경쟁행위, 소프트웨어 등 6개 세부 주제에 대하여 광장의 전문 변호사들이 최신 동향과 사례를 발표할 예정.

10월 20일 진행되는 1회차 세미나에서는 류홍열 변호사가 "전직금지사건의 판례 동향 및 실무상 유의점"에 대해, 이은우 변호사가 "부정경쟁방지법상 성과물도용행위에 대한 최근 동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10월 27일 2회차 세미나에서는 맹정환 변호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제반 분쟁", 양희진 변호사의 "특허 균등침해에 대한 조망"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11월 3일 3회차 세미나에서는 김태형 미국변호사가 "미국 특허 소송에서의 최신 법적 쟁점"을, 곽재우 변호사가 "특허소송에서의 효율적 침해 입증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장의 지식재산권 그룹장인 김운호 변호사는 "상표권 · 디자인권 침해/아이디어 탈취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고, 특허권침해죄가 친고죄에서 반의사불벌죄로 전환되는 개정안이 통과되고,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 (차)목 '타인의 아이디어 부정 사용행위'와 (카)목 '타인의 성과 무단사용행위'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선고되는 등 올해에도 지식재산법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광장 지식재산권 그룹이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