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로이어 2020=IP] 정창원 변호사ㅣ세종
[리딩로이어 2020=IP] 정창원 변호사ㅣ세종
  • 기사출고 2020.10.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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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법리' 교차 영역에서 발군

정창원 변호사도 사법시험 합격 전 변리사시험에 먼저 합격한 공대 출신 변호사로,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하기 전 약 5년간 특허법인과 특허법률사무소에서 변리사로 활동하며 삼성, 엘지,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의 국내외 특허출원과 등록 등 실무를 다룬 경력도 있다. 2010년 세종에 합류해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특허침해와 영업비밀 침해 분쟁, 카드 차세대 시스템, 플랜트 설비 등 첨단기술 관련 하자 분쟁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중국 BOE로 전직한 자에 대한 최초의 전직금지 가처분 결정이 그의 대표적인 업무사례로 소개된다.

◇정창원 변호사
◇정창원 변호사

공대 나와 변리사시험 먼저 합격

기술과 법리가 교차하는 영역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정 변호사는 버지니아 로스쿨에서 LLM을 하고, 2016년 피네간(Finnegan) 워싱턴 사무소에서 파견 근무한 후 세종에 복귀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