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부티크' 설립해 성공 박차
법무법인 율촌 조세그룹에서 변호사생활을 시작해 파트너로 근무하다가 '조세 전문' 부티크라고 할 수 있는 법무법인 가온을 설립해 성공시킨 주인공이다.
행정법원 승소율 100% 자랑
조세쟁송은 물론 예규질의 · 세무조사 · Tax Planning 등 각종 조세자문에 있어서도 폭넓은 업무실적을 축적하고 있으며, 가온은 강 변호사의 활약에 힘입어 2019년 1년간 서울행정법원에서 선고된 기업 세금 관련 재판 5건을 수행, 5건 모두 이기는 승소율 100%를 과시했다.
미국의 Northwestern Kellogg LLM 과정을 우등졸업하고 미 CFA(공인재무분석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는 강 변호사는 스포츠 스타 등의 국제세무 문제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국세청 본청과 서울지방국세청, 관세청 본청과 서울본부세관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했거나 현재 맡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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