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로이어 2020=국제중재] 방준필 변호사ㅣ태평양
[리딩로이어 2020=국제중재] 방준필 변호사ㅣ태평양
  • 기사출고 2020.09.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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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변호' 돋보이는 태평양 국제중재팀의 간판

1998년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평양 국제중재소송그룹의 간판과 같은 존재다. 20여년 전 김갑유 변호사와 함께 태평양 국제중재소송그룹을 출범시켜 지금도 그룹장을 맡고 있다. 태평양에 합류한 이후 지금까지 100건 이상의 ICC 사건을 포함해 200건이 넘는 국제중재 사건을 수행한 그에게, 클라이언트들은 '가장 효율적으로 변호하고, 국내 분쟁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부분까지 살피는 변호사'라는 높은 평가를 전하고 있다고 Chambers Asia 2019가 소개했다.

◇방준필 외국변호사
◇방준필 외국변호사

'올해의 분쟁해결 로이어' 선정

이런 활약을 평가받아 방 변호사는 2019년 6월 SIAC 상임위원에 선임되었으며, 'ALB Korea Law Awards 2019'는 그를 한국 시장의 '올해의 분쟁해결 로이어(Dispute Resolution Lawy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그는 템플대 로스쿨(JD)을 나와 뉴저지, 뉴욕주에서 변호사가 되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