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로이어 2020=국제중재] 박은영 변호사ㅣ김앤장
[리딩로이어 2020=국제중재] 박은영 변호사ㅣ김앤장
  • 기사출고 2020.09.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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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사건의 의장중재인으로 활약하는 NYU 국제법 박사

윤병철 변호사와 함께 공동팀장을 맡고 있는 김앤장 국제중재 · 소송 그룹의 투톱 중 한 명이다. 다양한 국제중재 사건의 수행과 함께 중남미 회사와 중국 회사간 IT 관련 SIAC 중재의 의장중재인, 동남아 에너지 회사와 현지 국영 기업간 에너지 공급계약분쟁 관련 KLRCA 중재 의장중재인 등 유명 사건의 중재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NYU 국제법 박사인 그는 국제중재 분야의 다수의 논문과 간행물 저술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박은영 변호사
◇박은영 변호사

2012년부터 LCIA 아시아태평양 평의회 의장, 상임위원을 거쳐, 2020년까지 중재법원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현재는 SIAC 중재법원 상임위원 및 한국평의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용대 선수 CAS 중재 대리

국제축구연맹(FIFA)을 상대로 한 대한축구협회 및 FIFA 고위 임원 징계에 대한 이의절차 대리, 이용대 선수의 도핑 관련 스포츠중재재판소(CAS) 대리와 함께 한국과 유럽기업간의 약 10억 달러 규모의 IP 관련 ICC 분쟁 대리, 한국과 사우디 회사간 플랜트설비 계약분쟁 관련 LCIA 중재 대리 등 수많은 업무사례가 이어진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