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사내변호사 실무교육 인기
율촌 사내변호사 실무교육 인기
  • 기사출고 2020.09.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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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50명 확대 불구 조기 마감

법무법인 율촌이 8월 25일부터 3, 4년차 이내의 저년차 사내변호사 50명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온라인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율촌의 이수연 변호사가 제11기 사내변호사 필수실무교육에서 '회사법의 주요 쟁점'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올 교육은 코로나 팬데믹에 따라 비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율촌의 이수연 변호사가 제11기 사내변호사 필수실무교육에서 '회사법의 주요 쟁점'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올 교육은 코로나 팬데믹에 따라 비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율촌의 사내변호사 필수실무교육은 매년 조기 마감되는 인기 강의로 이번에도 당초 최대 30명으로 공지되었으나, 신청인원이 많아 50명으로 정원을 늘렸다는 후문.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나 선착순으로 접수가 빠르게 마감되었다고 한다.

강의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공정거래법, 노동법, 도산법, 세법, 지적재산권법, 회사법 등 주요 법률에 기초한 실무상 쟁점은 물론 M&A, 가압류 · 가처분, 압수수색, 영문 계약서 검토, 형사 사건 조사 참여 및 의견서 작성 등 사내변호사들이 업무상 많이 접하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