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R '올해의 한국 조세 로펌'에 율촌 선정
ITR '올해의 한국 조세 로펌'에 율촌 선정
  • 기사출고 2020.08.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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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세분쟁 로펌'엔 김앤장 선정

법무법인 율촌이 8월 26일 조세 전문 매체인 ITR(International Tax Review)이 개최한 Asia Tax Awards 2020에서 '올해의 한국 조세 로펌상'(South Korea Tax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올해의 한국 조세분쟁 로펌'(South Korea Tax Disputes Firm of the Year)엔 김앤장이, '올해의 한국 이전가격 펌'(South Korea Transfer Pricing Firm of the Year)엔 Deloitte가 선정됐다.

◇8월 26일 발표된 ITR 주관 Asia Tax Awards 2020에서 율촌이 '올해의 한국 조세 로펌'에, 김앤장은 '올해의 한국 조세분쟁 로펌'에 각각 선정됐다.
◇8월 26일 발표된 ITR 주관 Asia Tax Awards 2020에서 율촌이 '올해의 한국 조세 로펌'에, 김앤장은 '올해의 한국 조세분쟁 로펌'에 각각 선정됐다.

ITR은 이같은 선정 결과를 웹사이트(https://www.internationaltaxreview.com)에 게재하고, 26일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율촌 조세 부문을 이끌고 있는 김동수 변호사는 "조세에 있어서 한국 최고의 로펌은 율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협업을 통해 꾸준히 발전하며 고객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상위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TR은 유로머니(Euromoney) 산하 조세 전문 매체로, 매년 아태지역 18개국의 로펌과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조세자문 능력을 평가해 Asia Tax Awards를 시상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