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라이트, "인공지능과 리걸테크의 동향과 과제" 웨비나 개최
디라이트, "인공지능과 리걸테크의 동향과 과제" 웨비나 개최
  • 기사출고 2020.07.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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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가 리걸테크 스타트업인 코메이크와 함께 7월 24일 오후 2시 "인공지능과 리걸테크의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경희대 이경전 교수가 "인공지능이 바꾸는 비즈니스 세계"를 주제로 기조발표하고,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변호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리걸테크의 현주소 및 법적 이슈"를 주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임준호 책임연구원은 "엑소브레인 딥러닝 사전학습 언어모델 기술"을 소개한다. 또 코메이크의 조현민 공동대표가 코메이크의 'AI 기반 정관 검토 서비스' 기술 시연을 통해 법률서비스 플랫폼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도입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 선보인다.

◇"인공지능과 리걸테크의 동향과 과제" 웨비나 포스터
◇"인공지능과 리걸테크의 동향과 과제" 웨비나 포스터

조원희 변호사는 "우리나라의 리걸테크 산업은 초기 단계이지만, 성장에 따른 파급효과 예상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웨비나를 기획한 배경을 설명했다.

웨비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이벤터스에서 접속하여 '디라이트'를 검색, 접수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웨비나 링크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벤터스 행사 내용 참조(https://event-us.kr/dlight/event/19929).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