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제도와 변호사의 역할" 학술대회 열린다
"조정제도와 변호사의 역할" 학술대회 열린다
  • 기사출고 2020.06.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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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정학회-서울지방변호사회 공동 개최

한국조정학회(회장 김용섭)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7월 3일 오후 2시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조정제도와 변호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이사인 법무법인 율촌의 김시목 변호사가 전체 사회를 맡아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성중탁 교수(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와 박현정 교수(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과 플로어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김용섭 한국조정학회 회장
◇김용섭 한국조정학회 회장

김용섭 한국조정학회 회장은 "갈수록 분쟁의 형태가 점차 복잡해지고 사법절차만으로는 분쟁당사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ADR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조정이 중요한 분쟁해결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오늘날 변호사의 역할도 법에 기초한 권리실현 및 그것을 통한 분쟁처리에 국한하지 않고, 의뢰인이 자율적으로 분쟁을 처리하고 갈등을 해결하여 새로운 관계를 설정하는 것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강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조정에 임하는 변호사는 재판을 하는 경우와의 장단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여 의뢰인인 당사자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도록 종합적인 법률적 조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변호사 3만명 시대에 있어 조정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다양한 분쟁조정기구에서 조정위원, 조정인, 심사관 또는 조사관으로 활동하는 변호사가 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할 것"이라며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다루는 주제가 한국조정학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조정제도와 변호사의 역할에 대해 짚어보고 조정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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