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광장, '소속 변호사-송중기 교제중' 허위사실 유포에 적극 대응 방침
로펌 광장, '소속 변호사-송중기 교제중' 허위사실 유포에 적극 대응 방침
  • 기사출고 2020.06.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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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 계속되면 민형사상 조치"

법무법인 광장은 6월 12일, 광장 소속 미모의 여 변호사와 송중기씨가 교제 중이라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 유포행위 중단과 허위사실 삭제를 요청하고, 이러한 범죄행위가 계속될 경우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를 비롯한 민 ·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광장은 '광장 소속 변호사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변호사의 개인적인 신상정보와 사생활에 관한 허위사실이 포털사이트, SNS 및 온라인 방송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소속 변호사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