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는 우리 회사의 상황을 훨씬 더 잘 이해하고 있고 우리처럼 생각합니다." "내가 급박한 자문이 필요할 때 화우는 나의 요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내가 복잡한 문제를 처리해야만 할 때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깊이 있는 의견을 제공합니다."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아시아로(Asialaw)가 진행한 사내변호사가 뽑은 '2020년 한국 최우수 로펌(Outstanding Firm, Asialaw Client Service Excellence Ratings 2020)'에 선정됐다.
아시아로는 '유로머니'가 발행하는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로, 아시아로는 6월 8일 발표된 '아시아로 고객서비스 평가 2020년판(Asialaw Client Service Excellence Ratings 2020)'에서 화우가 국내 · 외 사내변호사들에게 국내 로펌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앤장, 법무법인 율촌, 광장이 많은 점수를 받아 고객서비스가 좋은 로펌들로 선정되었다.
아시아로의 고객서비스 평가는 실제 로펌들의 서비스를 받은 사내변호사나 기업을 대상으로 로펌 평가 설문을 진행,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 로펌을 선정한다. 올 평가에서도 로펌의 고객관리(CLIENT MANAGEMENT), 변호사비용(FEES AND BILLING), 체계적인 업무 진행(FIRM SETUP), 산업 · 업종에 대한 이해도(KNOWLEDGE) 등의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화우는 이번 설문에 참여한 고객들로부터, "매우 과소평가된 로펌으로 자기 분야의 전문성이 뛰어난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들에게 과다청구를 하지 않는 정직한 로펌", "여러 이슈에 대한 화우의 제안은 결코 실패로 이어지는 법이 없다. 화우가 작성한 계약서는 모호한 문장을 포함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와 내 동료들은 화우를 금융산업에서의 훌륭한 사업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 등의 피드백을 받기도 했다.
화우 정진수 대표변호사는 "고객들이 직접 로펌을 평가한 것이어서 더욱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화우의 가장 큰 목표인 고객 우선주의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고객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을 빠르게 파악하고 움직이는 로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