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중견기업연합회,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역량 강화 과정' 진행
바른-중견기업연합회,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역량 강화 과정' 진행
  • 기사출고 2020.06.0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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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공정거래, 개인정보보호 등 9개 강좌로 구성
법무법인 바른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가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6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역량 강화 과정'을 진행한다.
 
◇법무법인 바른이 6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역량 강화 과정'을 진행한다.
◇법무법인 바른이 6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역량 강화 과정'을 진행한다.

'2020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것으로, 노동, 공정거래, 기업형사, 조세 등 각 분야별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파트너 변호사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바른의 교육사업을 총괄하는 김상훈 변호사는 "준법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중견기업들이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대비할 프로그램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에서 빈번하게 겪는 법률 이슈와 각종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법률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 법률리스크와 컴플라이언스, ▲노동,  ▲공정거래, ▲개인정보보호, ▲회사운영실무, ▲산업안전/환경/기업형사, ▲부동산/행정, ▲부정경쟁/영업비밀, ▲조세, ▲핵심특강 총 9가지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수강신청은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fomek.or.kr)에서 가능하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