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브리핑] 지평, '해외사업과 COVID-19' 웨비나 개최
[로펌 브리핑] 지평, '해외사업과 COVID-19' 웨비나 개최
  • 기사출고 2020.05.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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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호치민, 인니, 양곤 사무소장 등 출연

법무법인 지평이 5월 27일 오후 3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해외사업과 COVID-19' 웨비나를 개최한다. 지평의 상해 사무소 소장을 맡고 있는 박영주 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상해 사무소의 손덕중 변호사, 베트남 호치민시티 사무소장인 정정태 변호사, 권용숙 인도네시아 사무소장,  미얀마 양곤 사무소장을 맡고 있는 오규창 외국변호사, 러시아 모스크바 사무소장 이승민 외국변호사가 각각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러시아로 나눠 코로나19 관련  국가별 유의사항과 제도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지평의 해외팀장을 맡고 있는 정철 변호사는 "지평은 일찍부터 해외전문성 강화에 노력해 왔으며 모두 8개의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며 현지에서 고객들에게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고 소개하고, "이번 웨비나가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한 해외진출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각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도 코로나19 대유행의 격랑 속에서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있고, 특히 정보가 부족한 해외의 경우 현지의 정확한 제도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실무적인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안내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중국,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지에서 10년 이상 축적된 해외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진출 기업들이 현지에서 유의할 사항과 각국의 경제지원책 등에 대해 안내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웨비나는 기업과 개인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 지평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면 되며, 신청자에게는 웨비나 접속이 가능한 주소와 사전안내문이 개별 메일로 발송된다. 500명까지 접속 가능하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