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호사회 소속 21대 총선 당선인 초청 간담회 개최
서울변호사회 소속 21대 총선 당선인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출고 2020.05.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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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유상범 당선인 등 7명 참석
◇서울지방변호사회가 5월 14일 서울변호사회 소속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가 5월 14일 서울변호사회 소속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5월 14일 서울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 당선된 당선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영길 의원(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상범 당선인(미래통합당), 양정숙 당선인, 최강욱 당선인(열린민주당), 오기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이수진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변호사회에선 박종우 회장, 유일준, 허윤정, 황수철 부회장, 이승민 국제이사, 김시목 법제이사, 이호영 법제정책이사, 장희진 공보이사, 강성민 대변인이 참석했다.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과 왕미양 변협 사무총장도 참석했다.

이에 앞서 서울변호사회는 5월 11~13일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변호사들이 바란다!'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 설문조사 결과를 이날 간담회를 통해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

서울변호사회는 "앞으로도 법률가 출신 국회의원들과 꾸준하게 소통함으로써, 사법제도의 개선에 앞장서고 법률전문가로서 변호사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법률 선진 문화 조성에 기여하도록 꾸준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