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B 임수현 사무총장, '법의 날'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KCAB 임수현 사무총장, '법의 날'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 기사출고 2020.05.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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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 투명성 · 효율성 증진 위해 더 노력할 터"

"법의 날 표창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KCAB 국제중재 실무에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4월 25일 '법의 날'을 맞아 법무부장관을 표창 받은 임수현(가운데) KCAB 사무총장이 이호원(왼쪽) 원장과 신희택 KCAB 국제중재센터 이사장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4월 25일 '법의 날'을 맞아 법무부장관을 표창 받은 임수현(가운데) KCAB 사무총장이 이호원(왼쪽) 원장과 신희택 KCAB 국제중재센터 이사장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대한상사중재원(KCAB)의 임수현 사무총장이 지난 4월 25일 '법의 날'을 맞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KCAB가 5월 7일 공지했다. 임 사무총장은 한국의 중재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임 사무총장은 2018년 6월 KCAB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그 전엔 법무법인 태평양의 국제중재 그룹에서 파트너로 활동한 국제중재 전문가다. 태평양에서 10년 넘게 수많은 고가치의, 복잡한 상사중재에서 클라이언트를 대리한 임 사무총장은 특히 KCAB가 국제중재 케이스 관리능력을 제고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