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승계 전략 등 자문 제공
법무법인 바른이 4월 2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와 '중견기업 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명문 장수기업 육성 및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률서비스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바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자문(가업승계 패키지 전략 컨설팅, 가업승계제도 활용 자문, 지배구조 개편 등 승계전략 자문), ▲신사업 및 M&A 자문(신사업추진전략 컨설팅, M&A 거래정보 및 실행 자문), ▲명문 장수기업 성장전략 자문 등을 제공하게 된다.
바른의 박철 대표변호사는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허리이자 미래"라며 "중견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우리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법적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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