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브리핑] 디라이트, '코로나19' 피해 스타트업 지원
[로펌 브리핑] 디라이트, '코로나19' 피해 스타트업 지원
  • 기사출고 2020.04.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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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무료상담, 법률자문료 50% 할인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스타트업을 상대로 1회 무료상담과 법률자문료 50% 할인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설립 5년 이내 및 누적 투자금 30억원 이내의 스타트업. 법무법인 디라이트 홈페이지의 팝업 창 링크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법무법인 디라이트 홈페이지(http://dlightlaw.com)를 참조하거나 02-2051-1870 또는 이메일(startup@dlightlaw.com)로 문의하면 된다.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코로나19 피해 스타트업 특별 법률지원' 포스터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코로나19 피해 스타트업 특별 법률지원' 포스터

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스타트업을 돕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준비하였다"고 소개하고, "현재 국내 스타트업이 위기에 처해 있지만,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바꿔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라이트는 스타트업과 관련한 업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조원희, 안희철, 장정화, 김동환, 한혜선 변호사가 담당하는 'Startup Desk'를 운영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