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 추가 위촉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 추가 위촉
  • 기사출고 2020.03.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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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김지미 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한영선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대근 형사정책연구원 부패 · 경제범죄 연구실장 등 4명이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이 3월 30일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김대근, 김지미, 한영선, 김강산 신임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이 3월 30일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김대근, 김지미, 한영선, 김강산 신임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3월 30일 이들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법무 · 검찰개혁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권고를 존중하여 국민을 위한 법무 · 검찰 개혁이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는 지난해 9월 학계, 언론,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내 · 외부 전문가 16명이 참여해 출범하였으며, 국민의 입장에서 법무 · 검찰이 나아갈 개혁 방안을 마련하여 법무부장관에게 권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는 현재 김남준 위원장 등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