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 LG화학, 태평양 근무
검사 출신으로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해 오던 정희찬 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지평으로 옮겼다.
정 변호사의 주요 업무분야는 기업법무일반, 준법 · 윤리경영, 형사 분야로 해당 분야 전반에 관련된 각종 자문과 소송을 수행한다.
1999년 사법연수원을 28기로 수료하고 검사로 임관하여 전주지검, 춘천지검 원주지청, 수원지검, 서울동부지검에서 8년간 근무한 정 변호사는 2007년 변호사가 되어 태평양에 합류했다. 이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LG그룹의 계열사인 LG CNS와 LG화학에서 법무담당임원으로 6년 넘게 근무한 정 변호사는 다시 태평양으로 복귀해 2016년부터 약 3년간 근무한 후 이번에 지평에 합류한 것이다.
정 변호사는 한성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