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 DLA Piper 등 근무
법무법인 원의 섭외 팀장을 맡고 있는 박효준 미국변호사가 최근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KCAB International) 중재인으로 위촉됐다.
박 변호사는 인디애나 주립대(블루밍턴) 로스쿨(JD)을 졸업하고, 뉴욕주 변호사자격을 취득했으며,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변호사에 이어 법무법인 세종, DLA Piper 홍콩사무소에서도 근무했다. 이어 삼성 SDS 수석변호사로 2년간 근무한 후 2018년 법무법인 원에 합류했다.
주된 업무분야는 M&A 거래와 일반 기업법무 및 국제거래 분야. 국내외 기업의 국제중재 사건 등에서도 활약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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