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이재우 미국변호사 ㅣ Ropes & Gray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이재우 미국변호사 ㅣ Ropes & Gray
  • 기사출고 2019.11.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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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대리 단골…M&A 전문가
◇이재우 변호사
◇이재우 변호사

이재우 변호사는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의 한국 M&A팀을 이끌고 있는 M&A 전문가로, 클리어리 가틀립 시절까지 포함하면 그의 M&A 자문 경력은 17년이 넘는다.

M&A 자문 17년 넘어

베인 컨소시엄의 카버코리아 인수 및 매각, 휴젤 인수, 도시바 메모리 인수 등 다수의 한국 관련 거래에서 베인캐피탈에 자문하고, TPG캐피탈을 대리해 카카오모빌리티 투자, 녹수 투자 등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또 CJ제일제당의 미 식품회사 쉬완스 인수 거래에서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 베인캐피탈크레딧에 자문하고 한국광물자원공사와 LG상사가 미국의 로즈몬트(Rosemont) 구리 광산 지분을 매각하는 거래에선 매도인 측에 자문했으며, 그의 업무파일엔 넷마블의 미 모바일게임사 카밤의 밴쿠버 스튜디오 인수, 네이버-미래에셋의 동남아시아 승차공유 업체 그랩 투자도 들어있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NYU) 로스쿨에 유학한 유학파로, 캘리포니아와 뉴욕주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