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 나온 PF 전문가…'올해의 우수변호사' 선정
강성진 변호사는 Latham & Watkins 서울사무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금융 전문가로, 특히 그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돈을 조달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분야에서 활약이 크다. 콜롬비아 로스쿨 입학 전 펜실베니아대 경제학과와 와튼스쿨을 나와 경제, 경영에도 밝다는 평.
최근 업무사례로는 인도네시아의 Tanggamus 수력발전소 프로젝트 개발 및 금융과 관련해 한국중부발전과 포스코 건설 등에 자문한 것이 있고, 카타르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수출입은행 등 ECA 대주들에게도 자문했다.
강 변호사는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아시안-메나카운슬(Asian-MENA Counsel) 주최 사내변호사 대상 평판조사에서 2019년 '올해의 우수변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