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창간 12주년 특집] 2019 올해 우리 로펌은…
[리걸타임즈 창간 12주년 특집] 2019 올해 우리 로펌은…
  • 기사출고 2019.11.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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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경영진도 세대교체 바람 / 중소 부티크 설립 · 활동 활발
◇리걸타임즈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기업법무가 발달한 한국 주요 로펌들의 2019년 발전상을 조명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사진은 주요 로펌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매니징파트너들.
◇리걸타임즈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기업법무가 발달한 한국 주요 로펌들의 2019년 발전상을 조명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사진은 주요 로펌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매니징파트너들.

매니징파트너를 새로 선출하고 젊은 세대가 대표변호사에 추가되는 등 일선 업무분야뿐만 아니라 로펌 경영진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또 변호사 수 증가에 따라 사무실을 옮겨 확장하는 로펌이 적지 않으며 이 과정에서 광화문 일대가 로펌타운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있다. 이와 함께 대형 로펌에서 독립하는 중견 변호사들의 전문 로펌 설립과 기존 전문 로펌에의 합류가 늘어나며 부티크, 중소 전문 로펌의 활동이 활발한 것이 2019년 한국 로펌업계에서 감지되는 뚜렷한 흐름 중 하나로, 한국 로펌업계가 메이저 중심의 대형 로펌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법무 부티크의 혼합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리걸타임즈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갈수록 외연이 확대되고 있는 한국 주요 로펌들의 올해 발전상을 조명했다. 매년 배출되는 변호사와 로펌의 설립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업법무의 수요와 로펌의 활약도 비례해서 증가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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