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윤광수 미국변호사ㅣ Milbank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윤광수 미국변호사ㅣ Milbank
  • 기사출고 2019.11.08 11: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루이지애나 석유화학단지 PF 등 자문

2019년 1월부터 밀뱅크(Milbank) 서울사무소의 대표를 맡고 있는 윤광수 뉴욕주 변호사는 밀뱅크가 강한 '글로벌 프로젝트, 에너지, 인프라 금융그룹' 소속이다.

◇윤광수 변호사
◇윤광수 변호사

대규모의 발전, 석유, 가스, 광업 등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의 파이낸싱과 개발에 관련된 자문경험이 풍부하며, 한국의 수출신용기관(ECAs), 사업주, 재무상담사, 투자은행, 기업에 파이낸싱 관련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또 자산유동화 및 M&A와 함께 프로젝트 파이낸싱, 항공기 금융, 구조화 금융, 파생상품 및 구조조정을 포함한 국제적 금융거래도 경험이 많다.

말련 RAPID 파이낸싱 자문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상업은행 등이 참여한 롯데케미칼의 미국 루이지애나 석유화학단지 건설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관련해 롯데케미칼에 자문하고, 말레이시아의 RAPID 석유화학단지 건설 및 파이낸싱과 관련해서도 KEXIM, KSURE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ECA, 상업은행 등을 위한 법률자문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루이지애나 석유화학단지 파이낸싱은 여러 법률매체에서 '올해의 ECA딜'로 선정된 성공적인 거래였다.

윤 변호사는 코넬대 로스쿨 시절 Cornell International Law Journal의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영어와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도 능숙하게 구사한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