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브리핑] 디라이트, '모빌리티' 세미나 개최
[로펌 브리핑] 디라이트, '모빌리티' 세미나 개최
  • 기사출고 2019.10.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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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적 현안과 규제 개선방향 등 논의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가 10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법률적 현안과 발전 동향을 전망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개최할 예정인 '모빌리티 세미나' 포스터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개최할 예정인 '모빌리티 세미나' 포스터

최근 모빌리티 산업에서 중대하게 떠오른 법률적 현안과 변화, 발전상황을 살펴봄으로써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이슈들을 파악하고 규제와의 조화 또는 규제 개선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로, 지디넷 코리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CLO, 한화 드림플러스가 후원한다.

정구민 국민대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디라이트의 박경희 변호사가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법적이슈"에 대해, 김용혁  변호사는 "여객운송 모빌리티 사업과 규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류동근 우버코리아 상무와 황윤영 카카오 모빌리티 법무실장, 김혜영 쏘카 정책연구팀장이 모빌리티 산업의 규제와 관련하여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또 황혜진 디라이트 변호사가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이슈" 에 대해, 심용석 전남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은 "모빌리티 산업 관련 규제 샌드박스"를 주제로, 주상돈 IP 타겟 대표는 "모빌리티 관련 기술 및 특허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이벤터스 행사 링크(https://event-us.kr/11456)로 접속하여 접수할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자료집과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관련 문의는 02-2051-1870나 info@dlightlaw.com.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