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호사회, 2년간 월 250만원 지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공익 · 인권단체나 비영리기구 등에서 근무할 공익전업변호사를 선발해 2년간 매월 250만원씩 지원하기로 하고 8월 30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자는 서울변호사회 회원이어야 하며, 선발 시 근무하게 될 단체와 미리 협의 후 신청해야 한다.
서울변호사회는 공익전업변호사가 안정적으로 공익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것이라며, 지원현황을 고려하여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익전업변호사란 공익 · 인권단체와 비영리기구 등에 소속되어 공익활동을 본업으로 하는 변호사를 말한다.
문의는 서울변호사회 프로보노지원센터(02-6959-9593, 9524).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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