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진행
'지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진행
  • 기사출고 2019.05.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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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여점 기증…판매 수익금 전달

법무법인 지평이 5월 11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

◇5월 11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가 열렸다. 총 2500여점의 물품이 기증되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되었으며, 물품 판매 등의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5월 11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가 열렸다. 총 2500여점의 물품이 기증되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되었으며, 물품 판매 등의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함으로써 나눔과 순환을 지향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평은 2005년부터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평은 행사 전부터 행사안내와 함께 물품 기증을 독려하고 의류, 도서음반, 가전, 잡화 등 총 250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 28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매장 진열과 판매 등을 도왔고, 매장 앞에서 와플과 커피 판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물품 판매 등의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