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Latham & Watkins, "미국 특허소송의 최근 동향" 컨퍼런스
태평양-Latham & Watkins, "미국 특허소송의 최근 동향" 컨퍼런스
  • 기사출고 2019.05.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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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장 진출 리스크 최소화 전략 모색

법무법인 태평양이 5월 15일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미국 특허소송의 최근 동향"이란 주제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미국 로펌 레이텀앤왓킨스(Latham & Watkins)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선 최근 미국 특허소송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쟁점, 최신 동향, 잠재적 이슈 방지 전략 등을 전달할 계획. 태평양 관계자는 "미국 특허소송의 동향을 살펴 미국 시장 진출에 따른 법률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컨퍼런스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컨퍼런스의 구체적인 내용은 ▲주제 1: 재판까지 가지 않고 승소할 수 있는 방법 ▲주제 2: 디스커버리 대응 실패 사례: 배워서 예방하자 ▲주제 3: 미국 특허 배심재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주제 4: 당신의 회사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수입금지조치를 당한다면 등 크게 4가지다.

태평양의 강한길 외국변호사, 강기중, 김태균 변호사와 레이텀앤왓킨스의 케빈 윌러(Kevin Wheeler), 더글러스 루미쉬(Douglas Lumish), 마이클 모린(Michael Morin) 변호사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컨퍼런스는 한국어 및 영어로 진행되며, 세미나 발표 내용을 담은 자료집이 제공된다. 참가비용은 무료, 참가 관련 문의는 태평양(02-3404-0491, KIMES@bkl.co.kr)으로 하면 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