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CISG 협약 가입의 의의'에 관한 세미나 개최
'북한의 CISG 협약 가입의 의의'에 관한 세미나 개최
  • 기사출고 2019.05.04 10: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NCITRAL 아태사무소 대표 등 발표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아태지역사무소,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KCAB INTERNATIONAL), 국제거래법학회가 공동으로 '북한의 CISG 협약 가입의 의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CISG 협약 즉, 국제물품매매에 관한 UN협약은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가 제정한 무역거래의 3대 협약 중 하나로, 상이한 나라에 영업소를 둔 당사자간의 국제물품매매거래에 적용된다.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무역센터 18층 KCAB INTERNATIONAL에서 진행될 세미나에선 UNCITRAL 아태지역사무소 대표인 Athita Komindr가 사회를 맡아 칭화대 법대 Shiyuan Han 교수,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갑유 변호사, UNCITRAL Secretariat인 이재성씨 등이 발표한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