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광장, 5년 연속 '한국 특허 최우수 로펌' 선정
로펌 광장, 5년 연속 '한국 특허 최우수 로펌' 선정
  • 기사출고 2018.11.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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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Asia 주최 'Asia IP Awards'에서 수상

법무법인 광장이 11월 16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8년도 아시아 지식재산권 어워즈(Asia IP Awards)'에서 5년 연속 '한국의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되었다.

Asia IP Awards는 APEX Asia가 특허, 상표, 저작권 세 분야로 나눠 선정하며,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기업체 변호사 투표를 통해 최우수 로펌을 선정했다고 광장 관계자가 전했다.

광장은 특히 종래 대법원 판결을 통하여 수십년 동안 이어져 오던 선택발명에 대한 엄격한 특허성 판단기준이, 구체적인 경우에 있어 어떠한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와 관련해 세계 각국의 주요 관련 판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법원에 제출함으로써 선택발명에 기초한 특허침해금지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아내고, 아울러 제네릭 출시에 따른 특허의약품 약가 인하제도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정밀하게 짚어내 특허의약품 약가 인하처분의 집행정지를 국내 최초로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 사례들을 축적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광장이 2018 Asia IP Awards에서 5년 연속 '한국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되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시상식에 광장을 대표해 참가해 상을 받은 박금낭(좌) 변호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법무법인 광장이 2018 Asia IP Awards에서 5년 연속 '한국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되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시상식에 광장을 대표해 참가해 상을 받은 박금낭(좌) 변호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상식에 직접 참가해 상을 받은 광장의 박금낭 변호사는 "새로운 법리개발을 주저하지 않는 광장 IP 구성원들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업무능력을 전 세계 변호사들로부터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