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
법무법인 지평,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
  • 기사출고 2018.09.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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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 · 교육 지원

법무법인 지평 · 사단법인 두루가 9월 21일 아동의 권리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이브더칠드런 사업에 필요한 법률상담과 법률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지평과 지평이 설립한 사단법인 두루가 9월 21일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률상담과 법률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지평과 지평이 설립한 사단법인 두루가 9월 21일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증진을 위한 법률상담과 법률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평과 두루는 2016년 발족된 '대구포천입양아동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 최선의 이익 보장을 위한 입양특례법 개정과 보편적 출생신고를 위한 연대활동을 함께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이 보다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과 김영수 지평 공익위원장, 최정규(지평 아동청소년교육소위원회 팀장), 강정은 (두루 아동청소년인권 담당), 엄선희 변호사(두루 아동청소년인권 담당), 세이브더칠드런 송혜승 사업본부장, 조민선 국내사업부장, 김은정 권리옹호팀장 등이 참석했다.

지평은 공익 사단법인 두루를 설립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운동, 법률자문 및 교육, 공익소송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