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아닌 生테크 생각할 때"
"재테크 아닌 生테크 생각할 때"
  • 기사출고 2018.05.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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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변호사, "재산 자식에게…" 펴내
◇재산 자식에게 절대로 물려주지 마라
◇재산 자식에게 절대로 물려주지 마라

노영희 변호사는 "이제 어르신들은 '재테크'가 아닌 '생(生)테크'를 생각해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인생관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을 재산정리에 적용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노 변호사가 "상속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때가 되었다"며 최근 재산상속에 관한 가이드북인 《재산 자식에게 절대로 물려주지 마라 》를 펴냈다. 그녀의 표현에 따르면, '위대한 유산정리'에 관한 책이다. 

"재산을 절대 물려주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어떻게 잘 물려줄 것인가에 관한 해답을 찾아보자는 것이죠."

노 변호사는 "올바른 지식사랑은 올바른 재산상속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서문에서 적었다.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