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로펌 경합…2개월간 심의 거쳐 선정
법무법인 율촌이 최근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지적재산권위원회의 법률자문사로 선정됐다.율촌에 따르면 EUCCK 지적재산권위원회는 국내의 저명한 로펌 7개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아 2개월 간의 심의 결과 율촌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EUCCK에는 600여 회원사들이 가입해 있으며, 지적재산권위원회에는 샤넬, 구찌, 에르메스, 버버리, 화이자와 아디다스 등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저명 브랜드 회사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율촌은 "이들 회원사들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제반 법적 조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관계법령과 최근 판례의 동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례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적재산권의 현안을 회원사들과 함께 논의하는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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