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필 미국변호사, 법무부장관 표창
방준필 미국변호사, 법무부장관 표창
  • 기사출고 2018.04.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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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제도 선진화 · 발전에 기여"
◇방준필 미국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의 방준필 미국변호사가 4월 20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8층에서 열린 '중재심리시설 개소식 및 국제중재센터 출범식'에서 그동안 우리나라 중재제도의 선진화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방 변호사는 "이번 수상은 개인적으로 대단히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한국이 세계 국제중재 시장에서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내 중재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방 변호사는 태평양 국제중재소송팀의 팀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IBA Litigation Committee 위원, 국제중재실무회(KOCIA) 이사, 대한상사중재원, 싱가폴국제중재센터, 홍콩국제중재센터 등 각국의 중재인 패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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