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분야' Leading Lawyers 2017
'보험 분야' Leading Lawyers 2017
  • 기사출고 2017.08.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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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광화, 지현, 인앤인 등 유명
각종 보험사고의 처리 등 보험클레임과 보험회사 M&A나 신규 설립, 외국 보험사의 국내 지사, 지점 설치, 각종 인허가와 상품 자문 등의 업무가 보험 변호사들의 활동무대라고 할 수 있다. 보험클레임 해결과 함께 보험회사를 상대로 한 보험법, 보험업법에 관한 자문을 많이 수행하는 대형 로펌 보험팀과 개별 보험 사건을 많이 다루는 중소법률사무소 변호사들로 보험 전문 변호사들의 진용이 형성되어 있다.

◇2017 리딩로이어(보험 분야)
법무법인 소명의 전재중 변호사, 법률사무소 광화의 박성원 변호사, 삼성화재 사내변호사 출신인 법무법인 도원의 홍명호 변호사와 법무법인 로플렉스의 신흥철 변호사, 개인사무실을 운영하는 박기억, 강형구 변호사 등이 유명하며, 법률사무소 지현의 조성극 변호사와 이희주 미국변호사는 화재보험, 특종보험 사건과 함께 선박보험과 P&I보험, 적하보험 등 특히 해상보험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오로라 법률사무소의 김홍경 변호사, 여산의 권성원 변호사도 해상법 자문과 함께 해상보험 업무를 많이 다룬다.

오로라, 여산도 보험사건 많아

또 한국보험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창준 변호사와 김 변호사와 함께 법무법인 세경을 이끌고 있는 최종현 변호사가 해상과 함께 보험사건을 활발하게 수행하며, 법무법인 인앤인의 경수근 변호사도 오랫동안 보험 분야에서 자문하고 있는 이 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대형 로펌의 변호사 중에선 김앤장 보험팀의 안재홍, 박웅 변호사, 태평양의 강종구, 김재영, 김태정 변호사, 법무법인 광장에서 20년 넘게 보험팀을 이끌고 있는 권진홍 변호사와 김희웅, 김재환 변호사, 해상 쪽 업무도 함께 수행하는 정진영, 서종수 변호사, 율촌의 신영수 변호사와 국제보험분쟁 해결에 자주 투입되는 이영석 변호사, 화우의 정현석 변호사 등이 이 분야의 전문가로 소개된다.

안재홍, 박웅 변호사는 국내외 보험사 등을 상대로 M&A , 조직변경, 라이선싱, 감독당국의 검사 대응 등 다양한 사안에서 자문하며, 보험소송 등 보험분쟁 해결은 김상근, 박순성, 강상진 변호사 등 김앤장 금융소송팀의 변호사들이 해결에 나서고 있다.

◇2017 리딩로이어(보험 분야)
광장도 보험팀장을 맡고 있는 권진홍, 김희웅 변호사가 보험규제와 보험자산 운용, 보험상품 개발, 보험사 M&A에 대한 자문을 주로 담당하는 반면, 김재환, 정진영, 서종수 변호사는 보험소송 및 중재 사건을 많이 다룬다. 김재환, 서종수 변호사는 고양터미널 화재 관련 200억원의 보험금 청구소송을 수행, 승소했으며, 정진영 변호사는 메리츠화재를 대리하여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선체보험금 청구소송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세종에선 홍세렬, 조춘 변호사가 보험소송을 주로 수행하고, 이수현 변호사는 보험회사 관련 자문을 많이 한다. 금융감독원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2016년 세종에 합류한 정찬묵 변호사도 보험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신흥주자 중 한 명이다. 그는 단행본 《보험이론 및 분쟁실무》를 펴내기도 했다.

또 푸르덴셜생명과 삼성생명, ING생명이 오래전부터 법률자문을 구하고 있는 충정에선 최병문 변호사가 보험파트를 이끌고 있으며, 지평에선 배성진, 김지홍, 강율리, 김영수, 배기완 변호사 등이 포진해 다양한 소송 수행과 함께 금융기관종합보험, 전문인과 임원 배상책임보험 등의 사안에서 다수의 보험사에 자문하고 있다.

편집부(desk@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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