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창립 20주년' 음악회 열어
율촌, '창립 20주년' 음악회 열어
  • 기사출고 2017.07.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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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임직원들 직접 성악, 기악곡 선봬연내 "율촌 20주년 사료집"도 발간 예정
◇법무법인 율촌이 7월 10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율촌 소속 강희철(좌), 안정혜 변호사의 듀엣 공연 모습.


창립 20주년을 맞은 법무법인 율촌이 7월 10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7월 24일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율촌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출연해 1 · 2부 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율촌의 전 임직원과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율촌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악단과 합창단이 음악회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는 후문. 율촌 기악단은 피아노의 곽희경, 김미리, 플루트 이자영, 기타 박형규, 트럼펫 이지은, 바이올린 이재욱 등으로 구성되었다.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장애인 직원 등 60여명이 낮에는 본업을 하고 저녁에 2시간씩 연습하는 한편, 주말도 반납하면서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1부에서 율촌 임직원들은 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바이올린 협연 등을 선보였다. 이어 2부에서는 안정혜 변호사의 소프라노 독창, 강희철 변호사의 테너 독창에 이어 강희철과 안정혜의 듀엣, 국내 최정상 테너인 유태근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김난희 교수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는 2부 마지막 순서에 등장한, 율촌 임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율촌 합창단'의 '우리가 만들 세상'의 합창. 율촌 소속 변호사가 20주년 기념 축가로 직접 작사, 작곡을 하여 손수 제작한 곡이다.

우창록 대표변호사는 개회사에서 "지난 20년 동안 오직 임직원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이 자랑스럽다"며 "창조적 혁신이 흘러 넘치는 율촌, 사회와 공익에 봉사하는 율촌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 20년 동안 우리에게 맡겨진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율촌은 창립 20주년의 의미를 돌아보기 위해 "율촌 20주년 사료집"도 발간하기로 했다. 연내 발간될 이 사료집은 우창록 대표변호사, 김동수 변호사 등 율촌의 창립 파트너를 포함한 30여명에 이르는 구성원 변호사의 인터뷰 등을 통해 지난 20년간 율촌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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