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서소문 청사의 발자취…
사진으로 보는 서소문 청사의 발자취…
  • 기사출고 2017.07.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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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서소문 청사의 발자취


대법원이 현재의 위치인 서울 서초동에 자리 잡게 된 것은 약 20년 전인 1995년 10월부터로 그 이전엔 덕수긍 옆 서소문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보다 앞서 1989년 서초동으로 이전한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도 그 전엔 서소문의 대법원과 나란히 위치해 일대가 '서소문 법조타운'으로 불렸다.

대법원이 지난 6월 7일부터 23일까지 대법원 1층 법원전시관에서 서소문 시절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 72장과 유물 등을 모아 '서소문 법원 연가(戀歌)'전을 열었다. 옛 정취가 느껴진다.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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