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체임버스 '올해의 한국 로펌상' 수상
율촌, 체임버스 '올해의 한국 로펌상' 수상
  • 기사출고 2017.04.28 16: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A, 노동 등 4개 분야 '밴드 1' 평가
법무법인 율촌이 최근 Chambers Asia-Pacific Awards 2017에서 '올해의 한국 로펌상(South Korea Law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Chambers and Partners는 독자적인 리서치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업무실적 및 성장세, 고객 서비스의 우수성 등을 평가해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최고의 로펌을 국가별로 선정하고 있다.



율촌은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 자문, MBK 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자문, 한국철도공사를 대리한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소송 건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가운데 특히 기업인수 · 합병(M&A), 조세, 공정거래, 노동, 부동산 등의 분야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율촌은 모두 18개 업무분야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Chambers and Partners 2017 평가에서 M&A, 노동, 공정거래, 조세, 부동산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그룹인 '밴드(Band) 1'의 평가를 받았다.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