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18회 출신, 서울지법 부장판사 등 역임
노무현 대통령은 7월28일 한국철도공사 등의 사할린 유전개발사업 참여 관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에 현 법무법인 이우 대표변호사인 정대훈 변호사(52)를 임명했다. 정 변호사는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를 나왔으며, 제1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법관 시절 대법원 재판연구관,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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