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개월만에 법무부의 수장이 바뀌었다. 참여정부 들어 세번째의 새 장관 취임이다. 국가정보원장에 내정된 김승규 전 장관(왼쪽)이 지난 6월29일 오전 이임식을 마치고,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법무부를 떠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천정배 장관의 표정엔 굳은 결의가 배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천 장관의 법무 · 검찰 개혁 행보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리걸타임즈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