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일 변호사, Seoul Law Group 법률사무소 열어
손도일 변호사, Seoul Law Group 법률사무소 열어
  • 기사출고 2005.04.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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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벤처투자, 부동산관련 Project, 소송 등 내걸어
기업법 전문인 손도일 변호사가 최근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에 'Seoul Law Group 법률사무소'를 열었다.

◇손도일 변호사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제35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5기)에 합격한 손 변호사는 판사로 2년간 재직한 후, 1997년 10월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해 로펌변호사로 활약해 왔다.

LA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법학석사(LL.M.)학위를 받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Arter & Hadden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기도 한 그는 2003년 10월부터는 법무법인 한승(SL Partners)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했다.

미국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와 함께 펴낸 "Directors and Officers Liability in the United States"란 논문이 유명하며, 영국의 Practical Law Company Ltd.가 발행한 "The PLC Global Counsel Labour and Employee Benefits Handbook"에서 ' Recommended Lawyer'로 선정되기도 했다.

손 변호사 외에 이왕민 변호사 등이 포진한 Seoul Law Group은 특히 M&A와 벤처투자 등의 기업법무, 부동산관련 Project 및 소송, 기타 일반 기업자문 등의 업무를 주요 분야로 내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