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변호사 민정비서관 임명
전해철 변호사 민정비서관 임명
  • 기사출고 2004.05.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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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 노 대통령 법률지원단서 활약
전해철 변호사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에 법무법인 해마루의 전해철(全海澈) 변호사가 임명됐다.

전 변호사는 고대 법대를 나와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노무현 대통령도 참여한 적이 있는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1993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대한변협 인권위원, 민변 대외협력 · 언론위원장,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 때 노 대통령의 법률지원단의 일원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