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 노 대통령 법률지원단서 활약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에 법무법인 해마루의 전해철(全海澈) 변호사가 임명됐다.전 변호사는 고대 법대를 나와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노무현 대통령도 참여한 적이 있는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1993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대한변협 인권위원, 민변 대외협력 · 언론위원장,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 때 노 대통령의 법률지원단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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