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엔 다보스포럼 참석 예정
법무법인 지평에서 변호사로 활동중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사진)이 12월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외직명대사인 여성인권대사에 지정됐다.강 전 장관은 외국을 방문하거나 국제회의 등에 참석할 때 대외직명대사 자격으로 정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 등을 맡게 된다.
강 전 장관은 또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일명 다보스포럼)에 민간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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